
아침부터 엄청나게 알람이 울려댓다. 오전 10시까지 30~40개 안전문자가 더 온 것 같다.
내가 출근을 나서는 시간은 9시 전후다. 좀 일찍 나서면 커피하나 사먹고 아니면 그냥가고 그렇다.
안전문자도 그렇고 비도 오니까 8시30분쯤 나섰다. 지하주차장을 나서니까 빗물이 폭포처럼 내린다.
새차 개꿀...

난 항상 동부간선로를 진입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데
아마 난 오늘 동부간선쪽으로 갔다면 저 도로를 지났어야했다.
작년인가 재작년을 교훈 삼아 비가 많이 와서 동부간선로가 통제되면 그 루트에선 돌아가도 답이없다는 것이었다.
그래서 고민없이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구리에서 서울방향으로 이동해 출근을 했다.

예상대로 집을 나선지 1시간 지났을까 동부간선로 통제 안전문자가 온다.
가끔 안전 문자가 폭염주의보 외출자제 등 나에겐 불필요한 문자들이 많이 오는게
폭우나 폭설엔 나름 도움이 되는 문자다.
지하철도 운행중단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자차를 이용했는데 2시간 걸리는군...
퇴근때도 이렇게 오면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하는것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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